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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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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11
    ........
  2. 2008.11.10
    마음을 치유하는 정유미 짤방3.
  3. 2008.11.10
    아놔-_- 요즘 들어
  4. 2008.11.09
    자화상 2
  5. 2008.11.08
    외출
  6. 2008.11.06
    [펌질]진사마의 한 마디-김대중은 노벨평화상, 청와대는 노벨수학상 6
  7. 2008.11.06
    오바마 당선 연설 동영상
  8. 2008.11.06
    버락 오바마, 미합중국 44대 대통령 당선. 3
  9. 2008.11.05
    '재미있는' 뉴스 하나. 2
  10. 2008.11.05
    훈련 끗.
  11. 2008.11.03
    훈련 갔다 오면... 4
  12. 2008.11.02
    2박 3일 동원 훈련 4
  13. 2008.10.29
    어딘가의 누구와는 별 상관 없을 지도 모르는 알베르토 후지모리
  14. 2008.10.28
    어제의 짤방 4
  15. 2008.10.25
    [펌질]돈으로 본 식민지 근대화론의 허구성
  16. 2008.10.25
    [펌질]개그 경제 2기-나빠지잖아, 경제
  17. 2008.10.08
    (어쩌면)마지막 YTN돌발영상 2
  18. 2008.10.08
    [펌질]개그 경제 1기-강MS의 경제
  19. 2008.10.07
    ㄷㄷㄷ
  20. 2008.10.07
    이것 저것... 2
  21. 2008.10.02
    최진실 씨의 죽음에 붙여
  22. 2008.10.02
    부활 2
  23. 2008.09.30
    상태 이상
  24. 2008.09.29
    길가다 우연히 들은 두 중딩들의 대화
  25. 2008.09.28
    관심이 생기는 강의 하나

13일 밤~16일까지 집을 비우게 됐다.


14일 세미나 불참에
15일 플레이도 불참에
16일 거울 합평회도 불참에

16일 저녁 때 영웅본색2 보러 가려고 했는데 그것도 위협받게 생겼고

결정적으로 20일까지 마감인데 여유가 없어져 버렸다.

.....
아흐르르흐흐;듷;ㅁ댜ㅡㅎ;스ㅐㅇㄹ;ㅡㅁㄷ;ㅇ라ㅣ;ㄷ갸 하필 이번 주냐;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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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짤. 아아 저 눈빛, 입매... 녹는다 녹아...;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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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e:The Ascension에 나오는 테크노크라시 유니온 애들처럼 생각하는(혹은 그런 척하며 사람 많은 게시판에서 낚시하는) 작자들이 왜 이리 자주 눈에 띄냐 시밤;;;;;;

...설마 진짜로 어센션 워에서 테크노크라시가 승리하고 리바이즈드 룰북의 시대로 접어든건가(...)


PS=괴이하게 블로그 히트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 블로그 개설한 게 지난 5월인데 6개월이 좀 안 되게 지난 지금 거의 3만 5천 히트에, 일일 히트수가 1000대에 근접이라...;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 내로 5만 힛 찍을 듯. ....그러면 뭐해, 댓글이 없는데-_-


PS2=지인께 농담 조로 테크노크라시 이야기를 하자 아주 단호하게 말씀하셨다. "테크노크라시는 저런 상병진이 아니에효 니마, 나의 테키는 그러치 안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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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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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편 보고 와서... 내일은, 명동 성당 쪽으로 한번 나가 볼까.

할 일은 많지만... 뭐 기분 전환, 기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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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바가 당선되자, 한국의 보수우익과 한나라당에서 심리적 패닉에 빠진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부시 행정부와 공화당의 네오콘과 밀월을 즐겨왔는데, 그 호시절이 다 지나가 버린 거죠. 미국인들은 ‘변화’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보수우익과 한나라당은 미국의 변화를 원하지 않았지요. 하지만 그들의 바람과 상관없이 변화는 찾아오고야 말았습니다. 이게 그들에게는 심리적으로 받아들이기 매우 힘든 모양입니다. 이 사태를 그들이 심리적으로 처리하는 두 가지 방식이 눈에 띄네요.

하나는 대한민국 보수우익의 첨병 조갑제. 얼마나 난감했던지 아예 손으로 눈을 가려버리네요. 오바마보고 ‘좌파’라 불러서는 안 된답니다. 한국에서 부유층에 무거운 세금을 물리고,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펴겠다고 하면, 당장 ‘빨갱이’라 부르겠지요. 하지만 똑같은 얘기도 오바마가 하면 ‘좌파’라 불러서는 안 된답니다. 오바마는 북한을 압박하는 대신에 그들과 대화를 하겠다고 했지요? 한국에서 그런 얘기하면 ‘친북’이 되지만, 같은 얘기도 오바마가 하면 ‘좌파’라 불러서는 안 되겠지요.

조갑제보다 더 웃긴 것은 청와대입니다. 이들은 해석의 예술을 보여주네요. 세상에, “MB와 오바마가 같은 철학을 공유”하고 있답니다. 둘 다 변화와 개혁을 얘기한다는 점에서 그렇다네요. 그러니까 좌회전을 하든, 우회전을 하든, 회전을 한다는 점에서 둘은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얘기죠. 청와대, 수학의 노벨상, 필즈상을 받을 것 같네요. 좌회전을 한 차와 우회전을 한 차가 결국 같은 도로 위를 달릴 수 있다는 이 해석으로 위상수학의 새로운 차원을 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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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진보신당 게시판. 독설을 이렇게 감칠맛나게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진사마는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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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길게 주저리 주저리 써볼까 하다가.... 뭐 내가 아는 정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아는 걸테고, 다른 일 때문에 기분도 좀 시무룩해서 대충 슥슥.

그는 진보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는 어디까지나 미국의 대통령으로, 한국에 무언가 콩고물이 떨어질 것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FTA 관련 발언 등으로 미루어 봤을 때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까울 것이다).

그러나 내가 오바마의 당선을 축하하고 싶은 이유는, 그가 백인들의 이주와 원주민 탄압 이래로 200년 이상 미국이라는 땅에 공고히 뿌리를 내려온 인종주의의 벽을 걷어냈다는 첫 상징이기 때문이다.

성급하게 낙관하고 싶지는 않다. 여러 정치적인 이유들은 차지하더라도, 단 한 명의 영웅이 구원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세계는 좁지 않다(그 전에, 오바마가 과연 영웅이 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도 아직 판단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소 회의적이다).

인간이 나를 절망하게 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바마라는 개인은 내게 희망을 주지 못한다. 무엇보다 그는 미국의 대통령이며, 한국의 대통령은 이명박이기에.

하지만 버락 오바마 당선자가 세계 최강국 미국의 모습을 영원히 바꿔 놓게 되리라는 것은 확실할 것이다. 난 그 '변화'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 그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PS=오바마 당선을 지켜보는 미국 남부 보수주의자들의 풍경. 원문이 같이 있다면 좋을텐데.
 http://higher.egloos.com/1832000

  
And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0955

막장 뉴스 감까지는 아니라서 걍 이쪽에 슥슥.

이건 지난 3월에 있었던 일.
http://blog.naver.com/garleng.do?Redirect=Log&logNo=100048426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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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들어와서 씻고 쉬려는 참.


처음으로 동원 받고 와서 느낀 점들-

1)더럽게 춥다 ㅎㄷㄷ. 십라 온수까진 안 바라니 라디에이터라도 켜줘;ㅁ;

2)잘 때 옆 침상과 맞은편 침상에서 코고는 소리 크리, ㄳ

3)몸으로 익혀 둔 건 시간이 지나도 안 잊어 버린다.

4)전투복을 입으면 사람이 뻔뻔해진다(먼산)

5)여군 중위랑 하사가 미인이었음. 왠지 좀 아쉽.(....)


좀 자고 운동하러 가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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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도 판가름이 나 있을 듯.

......아 샹 작년 이맘 때 한국 대선이 임박했던 시기만큼 초조하다 십라ㅠㅠ


불안한 마음을 정화하는 정유미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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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홧팅;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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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일이다.

.......으,ㅍ;ㅇ허흐;ㅈㄷㄱ샤ㅓㅍㅁ;ㄷ서히멋ㅎ;매ㅑㅅㅂㄻ아;블;ㄱ댷;ㅇㄴ머댜;가기 싫어;ㅁ;

And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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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의 자료:
http://ko.wikipedia.org/wiki/%EC%95%8C%EB%B2%A0%EB%A5%B4%ED%86%A0_%ED%9B%84%EC%A7%80%EB%AA%A8%EB%A6%AC


재팬 라이프의 자료:
http://www.tojapan.co.kr/life/profile.asp?service=person&number=12


나만 이런 생각한 게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어 이글루스를 뒤져봤더니:
http://lanugo.egloos.com/186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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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뒷북이라서 '오늘'의 짤방은 아님.

오오 반토막 오오

ps=디씨 주식갤 풍경.


..........

ps2=08. 10. 28, pm 9:00 현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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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gmi.com/778

모 처에서 누가 '일본의 식민 통치는 결과적으로 조선인들의 기본적인 사고 방식 자체를 근대화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떡밥을 던졌다. 그를 두고 한참 설전이 오가던 중 한 분이 링크해 주신 자료.

...펌질 작작하고 나도 내 글 제대로 써야지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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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http://eniac90.egloos.com/4690483

언제나 멋진 패러디 물을 제공해 주시는 에냑 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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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tn.co.kr/_comm/pop_mov.php?page=1&s_mcd=0302&s_hcd=01&key=200810081448338362


........
동영상 마지막에 자막이 뜬다.
 사장 갈 때부터 이렇게 될 것 같긴 했지만... 지금은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이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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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iac90.egloos.com/4657256


어제 아침, 환율과 주가가 그랜드 크로스를 찍었다.

이제 앙골모아 대왕이 강림할 일만 남았다. 그리고 마르스(군수 사업)는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려 들겠지OTL

이쯤에서 다시 보는 노스트라단무지의 '대예언'(...시기가 10년 정도 에러긴 한데)

1999 일곱 번째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온다
앙골모아의 대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그 전후의 기간 화성은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리라

L'an mil neuf cent nonante neuf sept mois
Du ciel viendra un grand Roi d'effrayeur
Ressusciter le grand Roi d'Angolmois
Avant apres, Mars regner par bonheur

-<제세기> 10장 72절


PS=진지하게 믿으면 골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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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슬렁 어슬렁 웹서핑하다가, 그만 자려던 참.

문득, 오늘 히트수를 확인해 보자...


뭐지, 이 히트수는?!

...아주 잠시,

'생일 그까이꺼 별 거 벗ㅇ어'
'새벽 출근해야 되는데 난 왜 아직 안 자고 있는 거지'
'베바 최근 전개가 막장이라던데 볼까 말까'
'그러고 보니 주가 지수와 환율이 그랜드 크로스를 찍었군, 노스트라단무지는 틀리지 않았어' 
'그럼 워해머 모델들과 하이엘프 신판 아미북 사려고 계획잡아 놨던 건...'

....등등의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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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하간, 하루에 444히트나 찍도록 찾아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왕이면 댓글도 좀 달아 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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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꿈을 꿨다. 믿기 힘들 정도로 좋은 일들이 연속으로 일어나길래, 이게 혹시 꿈이 아닌가 싶어서 볼을 꼬집어 봤다. 아프길래, '만세, 꿈 아니다!' 하던 순간에 깼다.

....제기랄, 속았다!

적절한 오늘의 짤방.


2)
질렀던 음악 CD들 도착. Libera-Angel voice, 베토벤 소나타 모음집, Apocalyptica-Metallica by four cellos, 그리고 덤으로 클래식 샘플러 하나. 하지만 지금 듣고 있는 건 닭나 OST(...) 

3)
미드 <슈퍼내츄럴>에 살짝 홀릭 중. 3시즌까지 나온 걸 보니 나온 지 제법 된 모양이다. 자본과 인력을 잔뜩 때려박을 수 있는 헐리웃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니까 특수 효과 같은 건 기대하기 힘든 수준이긴 한데... 아직 1시즌 10화까지 밖에 안 본 참이지만 나름 재미있다. 난 이런 소재 좋아한다(...) 전부터 알고 있던 괴물들에 대한 지식과 드라마 내에서의 재해석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고.

4)
누군가는, '즐겁기 위해' 사랑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난 그렇지 않다.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는 이유는, '그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냥... 그 뿐이다.

5)
거울 제출용 원고 써야지... MT 재밌었겠다 쳇_=

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1&sid2=258&oid=013&aid=0001962773

이런 먹튀 색휘 10년 간 모아놓은 외환보유고를 2달 만에 날려먹냐ㅠㅠ

And

http://blog.naver.com/garleng.do?Redirect=Log&logNo=100036248468

작년 봄 경에 썼던 글이다.

그녀의 죽음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그다지 슬프지는 않다.

살아간다는 건 누구에게나 비슷한 짐이다. 그 짐이 누군가에게는 도저히 견딜 수 없게 느껴지고, 누군가에게는 힘들지만 어떻게든 견딜 만 하게 느껴질 수는 있을 망정.

난, 자살자는 추모하지 않는다.


난, 그녀의 죽음을 슬퍼하지 않는다.

And


상태 이상에서 회복.

덤으로 정신 상태도 꽤나 좋아짐.


그분을 향한 감정은 여전히 간절하지만... 오늘은 그럭저럭 견딜 만 하다.


PS=동원 훈련 통지서가 날라왔다. .....어버버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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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걸렸음.

오늘 세미나 제출용 원고 완성해야 되는데 하루 종일 잤다. 저녁 먹고 또 잘 거 같다=,.=

...설마,


And

A:아놔... 이명박 때문에 짜증나 미치겠어.
B:왜?
A:이명박 인터뷰 때문에 빅뱅 나오는 놀러와 결방했어 십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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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80년대 운동권 출신이라면 저 대화를 듣고 '요즘 10대들'의 정치 의식 부재를 개탄했을 것 같지만 솔직히 난 속으로 조낸 웃었다(...)

그렇다. 저 이름 자리에 '이명박' 말고 다른 어떤 이름이 들어가도 저 녀석들은 마찬가지 반응일 것이다. 하지만 이명박처럼 쓸데 없는 자기치장 좋아하는 작자(실용 지못미)가 대통령이 되면 정규 방송 잘라 먹어가면서 보여주는 게 미리 짜둔 고스톱 판 뿐이라는 건 깨달을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어쩌면, 자신들의 오빠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사회에 관심을 갖게 될 지도 모른다. ....지나친 낙관일까, 낄.
 

And


진사마께서 오시는 1회차 강의를 놓친 게 아쉽긴 하지만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이 있어 보인다, 재밌을 거 같기도 하고.

오늘은 출근 안하는 날. 이야 좋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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