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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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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창피한 포스팅도 얼른 넘길 겸 예전에 받은 문답을 슥슥.

이야 낮에 자지 않으니까 시간이 남는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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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님께 Crimson Lake 로 받았습니다. 오른쪽 이미지의 이반 아이작 때문이라고 하시더군요. 멜캬님도 크림슨 레이크던데 대체 왜?;;

1. 좋아하는 색은?
어른의 색깔, 갈색과 회색.

2. 싫은 색은? 
띡 집어 싫은 색은 없는데... 평소엔 별 생각 없던 색도 파스텔 톤이 되거나 펄이 들어가면 손발리오그라든다ㅎㄷㄷ;;

3. 휴대폰의 색은 무슨색?
와인 레드. 그러고 보니 이 색깔도 괜찮은 듯?

4. 당신의 마음을 색으로 표현하자면?
회색 끼가 도는 검푸른 색. 안개가 낀 새벽녘 하늘의 색.

5. 바톤을 넘겨준 사람을 색으로 표현하자면?
하나의 색으로 딱 찝어 표현하긴 힘들고... 우윳빛 구름 속에 비치는 샛노란 햇빛 같은 색?

6. 다음의 10개의 색에 맞는 사람을 선택하고 바톤을 돌려 주세요.
어차피 예전 네이버 이웃들은 여기 잘 안 오니 돌려 봤자 별 의미 없을 거 같긴 한데, 흠. ...이 글 읽는 예전 이웃분들에 대해선 저언혀 섭섭함 같은 거 없으니 부담 안 가지셔도 됩니다:p

Lilac  흠. 로리엔님?

Light Blue  일렉님.

Permanent Yellow Middle 멜캬님. 하지만 이미 하셨;

Jaune Brilliant  말멀님.

Crimson Lake 망대협 아르망님.  

Viridian  기생수님.

French Grey  최근의 모자님.

Blue Grey 루시아군. 자네 요즘 뭐하고 지내나? 

Lemon Yellow  흠... 다시마님?

Rose Pink  파니핑크님.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