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창피한 포스팅도 얼른 넘길 겸 예전에 받은 문답을 슥슥.
이야 낮에 자지 않으니까 시간이 남는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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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님께 Crimson Lake 로 받았습니다. 오른쪽 이미지의 이반 아이작 때문이라고 하시더군요. 멜캬님도 크림슨 레이크던데 대체 왜?;;
1. 좋아하는 색은?
어른의 색깔, 갈색과 회색.
2. 싫은 색은?
띡 집어 싫은 색은 없는데... 평소엔 별 생각 없던 색도 파스텔 톤이 되거나 펄이 들어가면 손발리오그라든다ㅎㄷㄷ;;
3. 휴대폰의 색은 무슨색?
와인 레드. 그러고 보니 이 색깔도 괜찮은 듯?
4. 당신의 마음을 색으로 표현하자면?
회색 끼가 도는 검푸른 색. 안개가 낀 새벽녘 하늘의 색.
5. 바톤을 넘겨준 사람을 색으로 표현하자면?
하나의 색으로 딱 찝어 표현하긴 힘들고... 우윳빛 구름 속에 비치는 샛노란 햇빛 같은 색?
6. 다음의 10개의 색에 맞는 사람을 선택하고 바톤을 돌려 주세요.
어차피 예전 네이버 이웃들은 여기 잘 안 오니 돌려 봤자 별 의미 없을 거 같긴 한데, 흠. ...이 글 읽는 예전 이웃분들에 대해선 저언혀 섭섭함 같은 거 없으니 부담 안 가지셔도 됩니다:p
Lilac 흠. 로리엔님?
Light Blue 일렉님.
Permanent Yellow Middle 멜캬님. 하지만 이미 하셨;
Jaune Brilliant 말멀님.
Crimson Lake 망대협 아르망님.
Viridian 기생수님.
French Grey 최근의 모자님.
Blue Grey 루시아군. 자네 요즘 뭐하고 지내나?
Lemon Yellow 흠... 다시마님?
Rose Pink 파니핑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