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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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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밤~16일까지 집을 비우게 됐다.


14일 세미나 불참에
15일 플레이도 불참에
16일 거울 합평회도 불참에

16일 저녁 때 영웅본색2 보러 가려고 했는데 그것도 위협받게 생겼고

결정적으로 20일까지 마감인데 여유가 없어져 버렸다.

.....
아흐르르흐흐;듷;ㅁ댜ㅡㅎ;스ㅐㅇㄹ;ㅡㅁㄷ;ㅇ라ㅣ;ㄷ갸 하필 이번 주냐;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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