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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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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영 갔다 오니까 오라지게 춥다 ㅎㄷㄷ. 내일부터는 낮에 갔다 오던가 해야지, 꾸엑.

2)
해야할 것들-

11/20 SF 세미나 회지 수록용 단편 마감

12/20 거울 제출용 단편 1차 마감

<렛미인>간판 내리기 전에 얼른 보고 올 것

금요일날(21일) 지인들과 약속 있음

새 워울프 캠페인 캐릭터 시트 수정할 것...

...우와 토나와OTL

3)
오늘의 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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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SF 세미나 제출용 단편 마감일이 5일 미뤄졌다. 만세;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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