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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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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촌형이 안 쓰는 핸드폰이 하나 있으니 보내준다고 한다. 우왕ㅋ굳ㅋ
...헌데 보내준다고 해 놓고 사흘째 소식이 없다.

2)
당분간 정치 이야기는 안 쓸 생각. 어차피 하루에 30명이나 올까 말까 하는 캐마이너 블로그고 댓글은 없다시피하니 별 상관은 없지만... 잠시 생각을 좀 정리해 봐야겠다. 쓴다 해도 사실 관계를 정리하는 선에서 그칠 듯.

3)
소설 하나 써야 될 게 있는데 계속 미루다가 오늘도 놀기만 했다=,.= 금요일이 합평인데;; 더 늦게 전에 얼른 시작해야지;;;;

4)
아무래도 운동을 해야겠다. 지금도 하고는 있지만 부족하다. 몸짱이 되는 것에는 관심 없지만, 여러모로 불편하다.

5)
어느덧 9월. 시간 한번 무섭게 잘 간다. 학기 중에는 징글맞던 학교 친구놈들이 요즘은 보고 싶어진다.

6)
안선생님 RPG가 하고 싶어요....(글썽)

7)
어익후 슬슬 출근시간이네=_
 
8)
오늘의 짤방은 각진여우 대선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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