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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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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서울시 교육감 씩이나 해 처먹고 있다.

.......
ㅅㅂ 이럴 땐 내가 서울 시민 아닌 게 졸라 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

30일날 반드시 투표들 하세요, 크흑.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