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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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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04.22
    이 블로그가 딱히 영양가 있는 내용은 없긴 하지만

남의 수제 포스팅에 매크로 댓글 다는 놈들은 좀 꺼졌으면 싶다. 있지도 않은 '광고 누르고 갑니다' 같은 소리하고 있네 얼어뒈질.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