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면 선고 이후로 2주가 지난 지금, 금속노조 거통고 지회장은 고공농성을 계속하고 있고 혜화동 성당에서는 전국 탈시설 장애인 연대 시위자가 종탑에 올랐고 울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지회 시위대에게는 구사대가 폭력을 휘둘렀다. 예상이 굉장히 구체적인 형태로 딱딱 들어 맞는 경험이 이 정도로 불쾌할 수도 있구나. 제기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