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dwig van Beethoven, "Piano Sonata No. 8 in C Minor Pathétique"
Echo from distance |2010. 4. 14. 01:34근처 마트에서 산, 싸구려 와인-와인 애호가들이라면 저주를 퍼부을-을 마시면서 음악을 듣고 있다. 요즘도 여전히, 와인 코너를 지나칠 때면 지난 기억이 떠오른다. 별로 오래되지도 않았건만, 이제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먼 기억들.
....난 어딘가의 누구처럼 고상한 취향의 소유자가 되질 못해서 말이지, 낄.
유달리 춥구나, 오늘은. 아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