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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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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61012n02553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6823


아래 링크는 세부 명단.


...명예의 전당이네, 나도 저기 끼기 위해 분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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