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쪽 지인들은 대부분 어제부터 기념식 참가한다고 광주에 갔다. 교통비와 식비 때문에 전전긍긍해야 하는 가난뱅이인 나는 타임라인 너머로 지인들이 찍은 사진과 글 보며 하트만 찍는 중. 좀 아쉽기도 한데... 뭐 어쩔 수 없지.
광주 영령들을 추모하며 오늘은 조용히 보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