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그 날의 절망을 사무치게 기억한다.
난 혼자 살다, 혼자 죽을 거다. 그리고 신께서 허락하신다면, 그렇게 죽은 뒤엔 아무 것도 아닌 게 되고 싶다.
1도 모르겠다. 어흑마이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