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 CLOUD

  • Total :
  • Today :  | Yesterday :



반가워하는 꿈을 꾸다가 깼다.

 

 

지금도 여전히 그 친구들이 그립다. 하지만 막상 실제로 만나게 되면 마음 편하게 웃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기엔 나 자신이 너무 많이 변했다.

 

이런 삶도 있는 거려니 한다. 하지만 가능하면 빨리 죽어, 아무 것도 아닌 게 되고 싶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