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980033.html
나 역시, '죽고 싶다'가 아니라 '죽어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시도했고, 실패했었다.
그 후로 제법 시간이 지났다. 하지만 언제나, 맛있는 걸 먹고 좋은 음악을 들으며 재미있는 걸 보며 웃고 있을 때도 항상 머릿속 한 구석에선 '다 됐고 그냥 죽을까' 라는 생각이 가시질 않았다. 지금도.
그렇군, 스텔라 테넌트라는 모델이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