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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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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성추행은 안 할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음.... 최소한으로 잡아도 불륜이다.....


굳이 지지할 생각까지는 없었지만 그나마 정상적인 보수라고 생각했었는데 좀 씁쓸하다. 진보의 성장을 위해서는 보수 쪽에도 구 새누리당의 사람 모양 쓰레기들이 아니라 좋은 라이벌이 필요하다. 안희정이 그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싶었었는데... 에잉 씁.


한 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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