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요 우리를
광화문 네거리 하얗게 밝히던 우리
기억해요 우리를
수많은 밤들의 피어나던 노래
*
어찌 잊을수있을까요
우리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을
어찌 잊을수있을까요
우리 촛불의 바다를
**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만나요
오늘의 함성 뜨거운 노래 영원히 간직해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만나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다시 한번
*
어찌 잊을수있을까요
우리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을
어찌 잊을수있을까요
우리 촛불의 바다를
**x2 반복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만나요
오늘의 함성 뜨거운 노래 영원히 간직해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만나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다시 한번
광화문 네거리 하얗게 밝히던 우리
기억해요 우리를
수많은 밤들의 피어나던 노래
*
어찌 잊을수있을까요
우리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을
어찌 잊을수있을까요
우리 촛불의 바다를
**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만나요
오늘의 함성 뜨거운 노래 영원히 간직해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만나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다시 한번
*
어찌 잊을수있을까요
우리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을
어찌 잊을수있을까요
우리 촛불의 바다를
**x2 반복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만나요
오늘의 함성 뜨거운 노래 영원히 간직해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만나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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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명. 2002년 월드컵 때도, 2008년 촛불집회 때도, 2014년 교황 성하 방한 때도 이루지 못했던 숫자다.
국민들은 할 만큼 했다. 이제는 야당들이 성의를 보여야 할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