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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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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60419194004269


몇 년 전에 한 4.3 관련 강의 재미있게 잘 들었었는데 그런 일반인 대상 공개 강의 한 번 더 안 해주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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