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시대의 흐름은 헬조센이다. 난 그걸 보고 있다. 아마도, 바꿀 수는 없을 것이다. 역사의 주역은, 말로는 좆같다 좆같다 하면서도 아무 것도 하지 않음으로서 헬조센을 지향하고 있다. 오후 1시가 넘은 지금 투표율이 고작 37% 선이라는 게 그 증거다.
그리고 나는, 역사의 주역이기를 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