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100&artid=201504132151545
벌써 1년이 지났구나. 살고 싶지 않은 나는 살아 있고, 살고 싶었을 사람들은 죽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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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이 지났구나. 살고 싶지 않은 나는 살아 있고, 살고 싶었을 사람들은 죽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