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 CLOUD

  • Total :
  • Today :  | Yesterday :




"...우리는 세계가 더욱 웅장해졌음을 선언한다. 새로운 아름다움이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속도의 아름다움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경주용 자동차, 그 강철 차체는 굵은 파이프들로 장식되어 있고, 이 파이프들은 폭발할 듯 숨을 내뿜는 뱀을 닮았다. 이 포탄을 타고 달리는 듯 포효하는 경주용 자동차는 <사모트라케의 니케>보다 더 아름답다. (...) 투쟁이 없으면 아름다움은 생길 수 없다. 공격적 성격이 없으면 걸작이 될 수 없다. (...) 우리는 전쟁을 찬미할 것이다. 이는 세계를 건강하게 하는 유일한 위생학이다. (...) 우리는 박물관, 도서관, 모든 종류의 아카데미를 파괴할 것이며 (...), 도덕주의에 맞서 싸울 것이다. (..) 우리는 노동, 놀이, 반란에 흥분한 위대한 대중을 찬양할 것이다. (...)"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