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미진하긴 한데, 계속 고치고 있자니 마감 못 지키겠다 싶어서 일단 질러놓고 봤다. 1차 마감일 뿐이니, 미흡하다 싶으면 첨삭해주겠지(...)
편집장님께 원고 보내놓고, 컨셉을 따 온 김승옥의 <무진기행>을 다시 읽어보고 있는 중이다. ㅅㅂ 김승옥이 존잘은 존잘이구나 확실히, 학교 다닐 무렵 몇 번이고 읽고 또 읽었는데 여전히 새로운 데가 있으니. 내가 저거 초안 쓴 1년 전에는 대체 무슨 배짱으로 오마쥬를 쓰겠다고 했나 몰라orz
여러모로 미진하긴 한데, 계속 고치고 있자니 마감 못 지키겠다 싶어서 일단 질러놓고 봤다. 1차 마감일 뿐이니, 미흡하다 싶으면 첨삭해주겠지(...)
편집장님께 원고 보내놓고, 컨셉을 따 온 김승옥의 <무진기행>을 다시 읽어보고 있는 중이다. ㅅㅂ 김승옥이 존잘은 존잘이구나 확실히, 학교 다닐 무렵 몇 번이고 읽고 또 읽었는데 여전히 새로운 데가 있으니. 내가 저거 초안 쓴 1년 전에는 대체 무슨 배짱으로 오마쥬를 쓰겠다고 했나 몰라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