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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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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엑스페리먼트> 헐리웃 버젼과 오리지널 버젼을 비교한 리뷰 작성

2)<이끼>원작 웹툰 읽어 볼 것

3)<인셉션> 리뷰 작성

4)겁스 사이버펑크 재독해 서평 작성, 원고로 보낼 것

5)<루시퍼 이펙트>도서관에서 빌려 읽을 것

6)<안개 끼는 언덕>, <영웅의 꿈> 고쳐 써서 출판사에 보낼 것.


일단 급한 건 6번과 4번 정도인가...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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