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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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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갔다 왔다. 의사가 이제는 목발 없이 다녀도 된다고 했다, 만세. 술은 언제부터 마실 수 있냐고 물어 보려고 했었는데 잊어 버렸다. ...괜찮겠지?

*모 웹진 분들이 이 썰렁한 블로그에도 가끔씩 오시는 모양이다. 오는 사람들 없을 줄 알았는데, 농담 삼아 험담이라도 썼었다가는 큰일 날 뻔 했다(......) ...이미 들킨 거야 어쩔 수 없고, 앞으로 주의해야지 씁.

*저번 모 주제별 앤솔로지에 작품 보내지 못한 게 내내 마음에 걸렸었는데... 기회가 다시 생긴 모양이다. 이번에는 주제도 다르고 출판사도 다르지만, 마침 예전에 적당한 작품을 써 둔 게 있다. 약간 고치기만 해서 보내면 될 듯 하다. 선정이 되느냐는 별개 문제긴 한데.... ....그건 그렇고 약력 란에는 뭐라고 써야 하는 거지 데꿀멍

*새로운 소설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쪽' 계통 사람이 보면 본격_합의제_플레이_홍보소설.txt 로 읽힐 소지가 크고, 사실 그렇다(....) ...그러면 뭐하누, 아이디어만 많을 뿐 정작 써지질 않고 있구만.

*입원해 있는 동안 내내 보고 싶었던 <인셉션>과 <이끼>, 추가로 <엑스페리먼트>까지 요 일주일 내에 몰아서 봤다. 글 쓰는 감이라도 회복할 겸 저 영화들 리뷰나 써볼까.

*RPG가 하고 싶다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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