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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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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후회속에 감춰진 너를 못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이승열]
겁내지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위로

[호란 & 알렉스]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박기영]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멀리

[Whale]
꺾여버린 꿈처럼 아플때도
쓰러진 나무처럼 초라해도
너를 믿어 나를 믿어
우리는 서로를 믿고있어

[정순용]
심장의 소리를 느껴봐
힘겹게 접어놓았던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위로

[미키]
벅차도록 아름다운 그대여

[혜원]
이 세상이 차갑게 등을 보여도

[장은아]
눈부신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멀리

[다함께]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알렉스]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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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여전히 허무하다. 앞으로도 한참 동안은 그럴 것이다.

하지만, 견딜 수 있다.


Go chase yourself.

I'LL ATTACK.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