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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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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100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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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도착한지 하루가 지났지만:D

이야기 듣던 대로 오른쪽 시프트가 좀 불편하긴 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꽤 만족이다. 7시간 짜리 대용량 배터리에 큼직하고 시원한 모니터, 부드러운 키감. 적절히 빠른 무선 인터넷(하지만 네스팟 결재가 짜증나서 걍 랜선 빌려와서 쓰는 중). 가벼운 무게에 적당히 견딜 만한 수준의 발열량. 이름도 붙였다(...)

기술의 발전이 빠르긴 빠르다고 느낀 게... 넷북 주제에 3년 전에 산 데탑보다 더 사양이 좋다. 환율 크리 때문에 예상보다 7만원 정도 더 줬다는 건 가슴 아프지만, 흑.

오늘 수업 시간에 가져가서 이걸로 필기를 대신하며 펜보다 키보드가 훨씬 손에 익숙하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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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바탕 화면. 정유미는 언제봐도 귀엽다 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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