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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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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3월달 생활비의 절반이 첫 주가 절반도 지나기 전에 아작났다.

.............;ㅁ;

뭐... 한 학기 내지 1년 동안 계속 볼 테고, 방내 최고 선배로서 산 거니까 아깝지는 않은데 그것과는 별도로 결과값이 피토할 지경. 다음 주부터는 리얼 버젼 만원의 행복을 찍어야 할 거다, 월말이 되면 담배값도 없어 허덕댈 판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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