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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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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0955

막장 뉴스 감까지는 아니라서 걍 이쪽에 슥슥.

이건 지난 3월에 있었던 일.
http://blog.naver.com/garleng.do?Redirect=Log&logNo=100048426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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