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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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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려 애를써도 눈빛이 어둡네요
괜찮아요 모든 것이 잘될거에요..

설움이 복받칠 땐 그냥 소리내서 울어요
괜찮아요 그 누구도 비웃지 않아요

지금껏 쌓아 온 게 모두 사라진 것 같아도
괜찮아요 금새 다시 일어날 거에요.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 하지 말아요
그 누구도 내일을 알 수 없어요.

저 고독의 거리에 던져진 채
갈 곳 없는 텅빈 마음으로
홀로 선 그대.

혼자 모든걸 짊어 지려 하지 말아요
가끔씩 내게 기대도 난 무겁지 않아

기쁨과 슬픔 그 모든 게 삶의 일부죠
긴 세월이 지나가면 모두 다 흐릿해질 거에요
It's alright It's alright
It's alright It's alright


서두르지 말아요 이제 당신의 때가 와요
괜찮아요 앉은 김에 조금 더 쉬어요.

누구나 두렵겠죠 이 거친 세상에선
괜찮아요 생각대로 계속해 나가요

이 같은 하늘 아래 또 하루를
살아 숨쉬며 느끼는 것이
기쁨 뿐인데

혼자 모든걸 짊어 지려 하지 말아요
가끔씩 내게 기대도 난 무겁지 않아

기쁨과 슬픔 그 모든 게 삶의 일부죠
긴 세월이 지나가면 모두 다 흐릿해질 거에요
It's alright It's alright
It's alright It's al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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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마음이 스산하다. 가을인데다... 몸 상태가 안 좋아서 더 그런가, 쳇.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