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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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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ing deep into your eyes
no better place to hide
when i'm scared and i'm weak
you can help me before i bleed
당신의 눈 속 깊은 곳을 보아요
숨을 곳은 없어요
내가 겁에 질리고 약해질 때
당신은 내가 피흘리기 전 날 도울 수 있어요

you can help me forget the pain
that i feel deep inside
let me shed these tears
let me just be with you
당신은 고통을 잊도록 날 도울 수 있어요,
내 안 깊은 곳에 있는
이 눈물을 흘리게끔
다만 당신과 함께 할 수 있게끔 허락해 주세요

you're my saviour again
you are my angel
당신은 다시 나를 구원했어요
당신은 나의 천사요

my blood runs in you
your blood runs in my veins
we love this kind of immortal love
내 피가 당신 속을 흐르고
당신의 피가 내 혈관 속을 흐르고
우리는 불멸에 속하는 사랑을 나누어요

open up the scars
and give your blood
i will give you mine
i think it's what unites
상처를 벌려요
당신의 피를 줘요
당신에게 나의 것을 줄 테니
난 그것이 하나를 이루리라 생각해요

this is all i believe
you're the one i trust
i believe in our love
and i always will
이것은 내가 믿는 모든 것
당신은 내가 믿는 유일함
난 우리의 사랑을,
그리고 내가 항상 한결같을 것임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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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내 생일이다. 이 날이 오면 다시 한번 그 분께 내 마음을 전해 보겠다는 생각으로 몇 개월 전부터 준비를 해왔지만... 나의 기다림은 좀 더 오래 계속되어야 할 것 같다.

상관없다. 1년 동안 기다려 왔는데, 좀 더 기다리지 못하라는 법은 없다. 하지만... 과연 그 분이 원할 지, 그것만큼은 견디기 힘들 정도로 마음에 걸린다.

긴 하루가 될 것 같다... 내일은.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