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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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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썩10이 임명한 독립 기념관 관장이라는 새끼는 친일 발언을 주절주절 늘어놓고 있고, 그에 반발해서 광복회는 광복절 기념 행사를 자체적으로 따로 개최했다.

 

나는 좌파로서, 국가주의와 민족주의를 거부한다. 하지만 일본제국의 억압과 수탈에 저항하고 민중을 돕는 것은 알량한 국가와 민족의 이름에 기대지 않고서도 추구할 가치가 있는 대의였고, 그렇기에 수많은 사회주의자와 무정부주의자들이 그 대의를 위해 싸우다 죽어갔다. 

 

대한 독립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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