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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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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몸 상태가 안 좋은 거 같아서 충분히 잠도 자고, 맛있는 것도 먹었고, 인터넷 질 하면서 빈둥빈둥 놀았는데 오히려 몸 상태가 더 안 좋아졌어OTL

대체 뭐가 문제지;;; 운동 부족인가? 매일 같이 최소 1시간은 수영도 하고, 일도 다니는데;;;

으음.... 일을 밤에 하다 보니 신체 리듬이 깨진 걸지도 모르겠다;;;

오늘의 짤방이나 하나 슥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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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착각일 거임,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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