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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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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은 내란 음모죄로 얻어맞고 정당해체 당했다. 이제 구 새누리당의 사람 모양 쓰레기들은 어떻게 반응할지 매우 궁... ....금하진 않다. 저 놈들 뻔뻔한 거야 하루 이틀이 아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이 나라의 구체제는 끝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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