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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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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하는 의미에서 시바스 리갈... ....은 됐고, 소주나 한 병 할까.


뭘 축하하냐고요? 물론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 축하입니다 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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