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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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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32973


내 가방에는 아직 노란 리본이 달려 있다. 


'누구에게도 부담을 주지 않고, 누구에게도 불편을 주지 않는 착한 저항'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난, '그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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