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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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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카트> 보러 가려고 했는데 바빠서 미루다가 흐지부지됐었는데 잘 됐다, 올 해의 마무리는 이거다. <습지...>랑 <공룡 둘리...>도 들고 가야지, <이제는 없는 이야기>는 책을 샀던 거 같은데 어디 뒀더라.

 

+

 

http://singlesparks.net/xe/about_notice/1607

 

입금 계좌 및 장소 안내는 이 링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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