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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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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52459.html

 

아래 2개는 참고용 기사. 법학자들과 변호사들의 견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18015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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