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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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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타임 테이블.

15:00
오늘은 전례가 없는 시국 법회날. 그간 불교계가 줄기차게 침묵을 지켜왔음을 생각해 봤을 때 이는 기념할만한 일.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반드시 참가해 연등 들어야겠다(...) 생각.

15:50
대충 나갈 준비. 집회 갈 때 연락해달라고 로리엔님이 말씀하셨던 게 생각나 오늘 가실 수 있냐고 문자. 오늘은 피곤해서 패스한다고 하심.

16:30
지하철 탑승. 어머니에게서 연락 옴. 다음 주 할머니 생신인데 당겨서 오늘 밤에 출발할 거니 집으로 오라고 하심. ....아놔;ㅁ;;;;;;;;; 항변해 봤지만 소용없었음.

19:00
대충 저녁 집어 먹고 수영하러 감.

21:00
아르망님으로부터 지금 현장인데 어디 계시냐고 연락 옴.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 가게 됐다고 말씀드림. 우와 무안해orz

21:30
현재 집에서 가방 챙겨놓고 컴질하며 출발 기다리고 있음. 일요일 아침에나 돌아올 텐데 내일 평화 대행진도 못 나갈 듯ㅠㅠ .....갔다 와서 녹화 방송이나 봐야지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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