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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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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운운하는 서대문구의 병맛 넘치는 개드립은 이미 여러번 까였으니 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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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들고 있는 깃발은 오스트'레일'리아인데 입고 있는 옷은 오스트'리아' 전통복장이다!?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01111&rankingSectionId=101&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08&aid=0002426849

후속기사가 뜨긴 했는데... 변명이 좀 쩌는 듯.

앞서 서울시청 관광과 관계자는 "나뭇잎으로 만든 옷이 호주의 전통의상으로 알고 있는데 총리에게 그 옷을 입힐 순 없었다"며 "오스트리아와 호주가 같은 유럽권이라 생각해 이해해줄 것이라 생각했다"는 다소 황당한 답변을 하기도 했다. 호주는 남반부에 위치한 오세아니아주다.

....그냥 "일정이 바빠서 서두르다가 옷을 잘못 입혔다, 죄송하다"고 했으면 최소한 무식한 티는 안 났을 거 아냐 볍진아, 니들도 시장 닮아가냐?

+

http://kr.news.yahoo.com/service/cartoon/shellview2.htm?linkid=series_cartoon&sidx=9994&widx=74&page=1&seq=0&wdate=20090130&wtitle=%C0%CC%B8%BB%B3%E2%BE%BE%B8%AE%C1%EE

이말년의 본격 G20만화. 어류겐에서 빵 터졌다가 "국민이 쪽팔리냐?"에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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