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도 나름 나에게 친애의 감정이 아예 없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오래 알고 지내기도 했고. 다만, 그런 감정을 순수하게 받아들이기엔 내가 너무 뒤틀려 버렸을 뿐이다.
이런 삶도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제 나는 그저 홀로 견디다가 죽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기만을 바랄 뿐이다. 난 더 이상 행복을 원하지 않는다.
이런 삶도 있는 거다.
그 친구도 나름 나에게 친애의 감정이 아예 없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오래 알고 지내기도 했고. 다만, 그런 감정을 순수하게 받아들이기엔 내가 너무 뒤틀려 버렸을 뿐이다.
이런 삶도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제 나는 그저 홀로 견디다가 죽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기만을 바랄 뿐이다. 난 더 이상 행복을 원하지 않는다.
이런 삶도 있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