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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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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합평회 갔다가 폰 잃어버리고 돌아왔음.

으허러러러허허허러릏;깆픔서ㅑㅁ힘ㄷ샤ㅓㅎ픔ㄷ;갸ㅓㅎㅁ;ㅎ푸 ㅁㅅ시밤ㅁ;


폰 자체는 둘째치고 그 안에 아주 중요한 게 들어 있는데ㅇ<-<

챙겨 두신 분이 있어야 하는데, 어버버버버...

ps=챙겨 두신 분이 없는 듯, 아놔 신촌까지 다시 가야 되나 히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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