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싫고, 난 그저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왔는데... 그 이전부터 어느 정도 호감을 갖고 있던 사람 상대로 거리 조절을 잘못해서 말 실수를 했다거나 하는 바람에 멀어지면 아직도 침울하다.
혼자 살다 혼자 죽으려면 이 쪽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렇다. 내가 아직도 미련을 완전히 떨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사람이 싫고, 난 그저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왔는데... 그 이전부터 어느 정도 호감을 갖고 있던 사람 상대로 거리 조절을 잘못해서 말 실수를 했다거나 하는 바람에 멀어지면 아직도 침울하다.
혼자 살다 혼자 죽으려면 이 쪽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렇다. 내가 아직도 미련을 완전히 떨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