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의 주머니에서 별들 사이 공간까지

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자레드 갈렝

경축 MB 구속

낙서장 |2018. 3. 22. 23:48

이 나라를 뒤덮고 있던 암운이 걷혀가는 걸 보는 느낌이다.

정말로.... 정말로 오랜만에 기쁨 비슷한 감정이 느껴진다. 희미하게나마.

Posted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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