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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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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지원재단 기금 신청-

막판에 제일 중요한 예술 활동 증명내역을 갱신하는 걸 잊고 있던 바람에 신청 못함


황금가지 타임슬립 공모전-

마감 놓침


도심환경 연재-

....그나마 이거 하나만 그럭 저럭 잘 써지는 상태.


.........셋 다 어떻게든 처리하려고 지난 한 주 동안 피 토하게 바빴는데 결국 디폴트 상태에서 변한 게 없음. 당장은 돈이 안 되는 글만 잘 써지고 막상 돈 되는 쪽으로는 노오력을 한 보람이 쥐뿔도 없어 시밤바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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