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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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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2.25
    몇 년 전에 나홀로 집에 2를 봤을 때는 1

비둘기 아줌마 대사 보며 좀 울컥했는데 이제는 괜찮다. 좋은 일이다. 

 

이런 삶도 있는 거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