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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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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ypemoon.net/forum_old/190063

 

조만간 성배전쟁 캠페인을 지인의 자작 룰로 플레이하게 될 듯하여... 복기 차원에서 링크.

 

마스터는 이례적으로 일반인들의 문명과 과학기술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정통파 마술사, 서번트는 아처(오딧세우스). 전략적 선택폭이 넓다는 장점과 전면전에 취약하고 강한 한 방이 없다는 단점을 가진 페어로 구상 중.

 

마술 체계 짜기 조낸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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