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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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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irror.pe.kr/zboard/view.php?id=briefnews&no=171

축하할 일이다. 배명훈 님과는 개인적으로 알기도 하지만, 사적인 관계를 떠나서 '순수문학과 장르문학 간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지' 를 생각하던 내게도 의미가 깊다.

http://mirror.pe.kr/zboard/zboard.php?id=g_fre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961

이건 거울의 '날개'님이 정리해 주신 심사평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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