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편찮으시던 할머니가 최근 다시 입원하셨다. 이번 달 말이 생신이셔서... 한번 가봐야 할 듯 하다.
........그날 지인 결혼식 가려고 했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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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지, 몇 년이나 더 사실 지 모르는 분이니.... 어느 쪽으로 가야 할지는 자명하다. 오늘은 이미 시간이 늦었으니 내일 그 지인에게 연락해서 못 가게 됐다고 말해야겠다.
.....음 사실 다른 이유도 있어서 결혼식에 가능한 참가하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