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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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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총장 성희롱 건에 진사마가 한 마디 하셨심.

원래 기사
http://www.asiae.co.kr/uhtml/read.php?idxno=2009022609442566542

진보신당 게시판에 올라온 진사마의 일갈
http://www.newjinbo.org/board/view.php?id=discussion&page=2&no=26524

'....왜 학생이 총장님의 개인적 권력의지의 실현을 위한 도구가 되어야 하는지.  저렇게 기본을 배워먹지 못한 분이 총장 자리 꿰차고 앉았다는 게 대한민국 대학의 불행입니다. "이렇게 생긴 토종이 애도 잘 낳고 살림도 잘한다." 이 자체도 가공할  성차별 발언이지요. 무슨 고대의 노예 시장도 아니고, 이게 학생을 무대에 세워놓고 선생이 할 소리입니까? 제자보고 '감칠맛'이 난다고 한 김에, 총장님의 맛도 마저 평가하자면,

' 맛이 가셨네요.'


ps.

자르세요. 잘릴 테니까. 아, 짜증나 정말...'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