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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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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도 판가름이 나 있을 듯.

......아 샹 작년 이맘 때 한국 대선이 임박했던 시기만큼 초조하다 십라ㅠㅠ


불안한 마음을 정화하는 정유미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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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홧팅;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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