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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죽영불계진부동 月穿潭底水無痕 월천담저수무흔-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 하나 일지 않으며,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못 위에 흔적조차 없다.
by 자레드 갈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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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친척 어르신 수발 드느라 병원 자주 가야 해서 바쁘고


2)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더니 한두 줄 짜리 뻘글은 거기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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